[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 텔레그램에서 성 착취 영상물을 공유한 일명 ‘n번방’을 처음 만든 피의자 ‘갓갓’ 문형욱의 신상이 공개됐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3일 오후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문형욱의 실명과 얼굴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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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