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이제 새로운 100년은 미래세대들이 이끌어 간다”면서 “정부는 미래세대들이 3.1독립운동의 유산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미래를 여는 당당한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리고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또 “함께 잘사는 나라, 평화의 한반도 또한 함께해야만 이룰 수 있는 우리의 목표”라면서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신은 영원히 빛날 것이며, 언제나 우리에게 용기와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태구 기자 ktae9@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