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딸을 초등학생 시절부터 7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유명 당구선수에게 징역 17년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13세 미만 미성년자 준강간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모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김씨는 친딸이 12살이었던 2011년부터 7년 동안 피해자에게 상습적으로 성폭행과 강제추행,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친딸을 초등학생 시절부터 7년간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강제추행한 유명 당구선수에게 징역 17년이 확정됐다.
대법원은 13세 미만 미성년자 준강간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모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김씨는 친딸이 12살이었던 2011년부터 7년 동안 피해자에게 상습적으로 성폭행과 강제추행, 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기소됐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