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놀이공원 ‘이월드’ 직원, 놀이기구에 다리 절단

대구 놀이공원 ‘이월드’ 직원, 놀이기구에 다리 절단

기사승인 2019-08-17 11:55:31 업데이트 2019-08-17 11:55:34

지난 16일 오후 6시 50분쯤 대구 달서구에 있는 놀이공원 ‘이월드’에서 20대 직원이 놀이기구에 끼어 다리가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9구조대는 현장에서 응급처치 뒤 곧바로 다친 직원을 수지접합 전문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은 놀이공원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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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