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내달 15일 보험업권 주요 제도 변화에 대한 해외 선진사례 및 시사점을 분석하고 국내 보험업계 대응방안을 논하는 국제 세미나를 연다.
첫 번째 주제에서 美 알라바마대학 Daniel Bauer교수와 美세인트조셉대학 하홍준 교수는 유럽과 미국 보험업권 주요 제도 변화 사례와 시사점을 토대로 해외 선진사례를 분석한다.
두 번째 주제에서 노석균 예보 연구위원은 보험부채 시가평가 영향 및 시사점을, 박진해 금융감독원 팀장은 보험회사 건전성 감독방안을 통해 국내 보험업계 대응방안을 모색한다.
이어서 종합토론이 열린다. 김헌수 한국보험학회장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보험유관기관과 생명보험사 CRO가 패널로 참석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