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트러스트그룹, MBC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제작지원

J트러스트그룹, MBC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제작지원

기사승인 2018-03-14 09:40:55 업데이트 2018-03-14 09:40:57

J 트러스트그룹(JT친애저축은행·JT저축은행·JT캐피탈)은 MBC 드라마 ‘데릴남편 오작두’ 제작을 돕는다. 데릴남편 오작두는 24부작 주말 로맨스 드라마다. 주인공은 배우 김강우·유이·정상훈·한선화 등이다.

그룹은 드라마에서 JT친애저축은행 영업점과 그룹 브랜드 로고, 캐릭터를 노출해 친근한 이미지를 전파할 예정이다. 주요 사회공헌 활동과 금융 서비스를 자연스럽게 노출시켜 기업이 추구하는 가치도 함께 전할 계획이다. 

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최강 배달꾼’에 이어 드라마 제작지원을 결정했다”며 “더 나은 내일을 함께하고자 하는 금융사로서 브랜드 이미지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룹은 고객 친화 마케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춘들의 삶을 그린 드라마 제작을 지원했다. 이밖에 반려견 콘테스트와 캐릭터 이모티콘 제작, 주요 시내버스 공익광고, 설 귀경버스 운영 등을 진행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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