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비서 성폭행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검찰에 자진 출석해 9시간 반 동안 조사받고 귀가했다.
안 전 지사는 국민과 가족에게 죄송하고, 피해자 김지은 씨에게도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여비서 성폭행 의혹을 받는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검찰에 자진 출석해 9시간 반 동안 조사받고 귀가했다.
안 전 지사는 국민과 가족에게 죄송하고, 피해자 김지은 씨에게도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