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오는 10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3번째 슈퍼콘서트를 연다. 삼성카드는 백화점 남성 매출 비중이 높은 트렌드를 반영해 남성 고객 특화 상품인 신세계 멘즈라이프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10월에 샘 스미스 온다…현대카드 23번째 슈퍼콘서트
현대카드가 오는 10월 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3번째 슈퍼콘서트를 연다. 초청 가수는 샘 스미스다. 샘 스미스는 지난 2014년 앨범
이번 콘서트는 샘 스미스 2집 ‘The Thrill of It All’ 발매 기념 월드투어 일환으로 진행된다. 티켓 가격과 예매 일정, 예매처는 현대카드 페이스북에 공지된다.
삼성카드, 남성 전용 카드 출시…신세계百 할인 포인트 적립 혜택
삼성카드가 남성 전용 카드상품을 선보인다. 삼성카드는 신세계백화점과 손잡고 최근 백화점 남성 매출 비중이 높은 트렌드를 반영해 신세계 멘즈라이프 삼성카드를 출시했다.
상품은 신세계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 문화센터에서 7% 결제일할인 혜택을 월 4회,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제공한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5% 전자할인쿠폰을 제공하며 7% 결제일할인 혜택과 중복 적용된다. 이밖에도 신세계백화점 무료주차권과 1000원당 2 신세계포인트 적립 혜택도 제공한다.
SK에너지·GS칼텍스에서 주유 시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리터당 60원에서 100원 결제일 할인 혜택을 일 1회, 월 4회, 1회당 주유금액 10만원까지 제공한다. 월 할인한도는 1만원이다. 택시·편의점·골프연습장 업종 3% 결제일할인 혜택을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월 최대 1만5000원까지 제공한다. 또한 스타벅스에서 5000원 이상 결제 시 20% 결제일할인 혜택을 월 2회, 1만원까지 제공한다. 이밖에 호텔, 공항, 영화관에서도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상품은 핀란드산 자작나무로 만들어 나무결에 따라 플레이트 패턴이 다른 것도 특징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