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는 설을 맞아 구세군 서울후생원에서 떡국 나눔행사를 가졌다. 한국씨티은행은 사회연대은행에 대안신용평가모델 개발 후원금을 전달했다. 
농협카드, 구세군 서울후생원서 설맞이 떡국 나눔행사
NH농협카드봉사단이 13일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서대문구 구세군 서울후생원에 농산물과 성금을 전달하고 떡국을 대접했다. 농협칻는 지난 2013년부터 구세군 후생원 봉사활동, 농촌일손돕기, 불우이웃돕기 등 정기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씨티은행, 대안신용평가모델 개발 후원 협약
한국씨티은행은 사회연대은행과 13일 대안신용평가모델 개발 후원 프로그램 협약식을 가졌다. 씨티은행은 이날 씨티재단 후원금 2억900여만원을 전달했다. 사회연대은행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담보소액대출 사업을 하는 비영리단체다.
대안신용평가모델은 제도권 금융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금융소외계층이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신용평가방식이다. 사회연대은행은 지난 2016년 구글과 빅데이터 분석 및 핀테크 기법을 활용한 대안신용평가 모델 개발은 물론 데이터 수집 앱 개발을 진행했다. 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1차 개발된 대안신용평가 모델을 개선하고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평가 플랫폼을 만들 예정이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