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결제금액을 최대 50% 까지 할인해주는 연쇄할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농협은 모바일 앱 기반 교통카드를 출시했다. 신협 모바일 뱅킹 서비스로 5만 원 이하 송금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현대카드X 연쇄할인 프로그램…온라인 쇼핑몰 최대 반값 할인
현대카드가 X계열 카드 연쇄할인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주 사용처를 정해 1일 1만원 한도 내에서 결제금액 15%를, 매월 1회 온라인 쇼핑몰 중 한 곳을 정해 결제 시 50%를 청구 할인해준다. 50% 할인 혜택은 1일 최대 3만원까지 주어진다.
가맹점은 G마켓·옥션·SSG닷컴 외에 외식·게임·문화·여행 브랜드 등이다. 현대카드 앱으로 알림 서비스를 신청하면 매주 할인 정보를 받을 수 있다. 연쇄할인 혜택은 X카드 기본 할인 및 시즌 스페셜 할인과 중복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협, 모바일 앱 기반 교통카드 출시
농협이 1일 모바일 앱 기반 교통카드를 출시했다. 교통카드는 NH콕뱅크 앱으로 사용할 수 있다. 농협은 NH콕뱅크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기념으로 2월 한 달 간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협S뱅킹으로 5만원 이하 송금 시 수수료 면제
1일부터 신협 모바일 뱅킹 서비스 ‘신협S뱅킹’로 5만원 이하 송금 시 수수료가 면제된다. 수수료 면제 서비스는 신협S뱅킹 이용자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다. 신협은 지난해 3월부터 모바일뱅킹 송금시 3만 원 이하 건은 1일 3회 수수료를 면제해주고 있다. 신협중앙회는 tvN 화유기 캐릭터를 활용한 홍보용 카드포켓을 제작해 회원 조합에 배포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