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가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임직원 헌혈 행사를 가졌다. 하나카드가 연말을 맞아 뮤지컬·연극 등 문화공연을 최대 40%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민카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임직원 헌혈 봉사
국민카드는 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임직원 헌혈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로 모인 헌혈증은 기부금 2000만원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됐다.
하나카드, 연말 문화공연 할인 이벤트…인기 뮤지컬 최대 40% 할인
하나카드 연말 문화공연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컬처 서비스에서 뮤지컬시스터엑트·모래시계·금강·타이타닉·원스어폰어타임 인 해운대를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하나컬처에서 응모 시 연극 거미여인의 키스·뮤지컬 빌리 엘리어트·광화문연가·루나틱·전시 Hi, POP :하이팝 등 무료 관람기회도 얻을 수 있다.
뮤지컬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투모로우 모닝·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사랑은 비를 타고·난타·연극 룸넘버13 등을 본인과 동반인 모두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다. 또 오는 13일까지 하나컬처 무비투나잇에서 응모를 통해 당첨된 손님 500커플을 영화 ‘강철비’ 상영회에 초대한다. 오는 21일부터는 하나컬처 뮤즈투나잇에서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1+1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