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과 대구적십자사 임직원들이 김장김치를 담가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경남은행 신입행원들이 8주에 걸친 합숙연수에 들어갔다.
대구은행-적십자, 김장김치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
대구은행은 13일 대구적십자사 별관에서 김장나눔 행사를 했다. 대구은행과 대구적십자사 임직원들은 이날 5000kg의 김장김치를 담갔다. 김치는 취약계층 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창립50주년을 맞은 대구은행은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김장나눔은 물론 문화행사와 생필품 제공 행사를 겸한 사랑나눔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경남은행 신입행원 8주간 합숙 연수 돌입
경남은행 신입행원 27명이 13일 경남 창원시 연수원에서 8주간 합숙에 들어갔다. 신입행원들은 이날 열린 입소식에는 신입행원 27명이 전원 참석했다. 이들은 내년 1월 3일까지 직무교육과 조직 이해 등 교육과정을 소화한다. 또 그룹공동연수·지리산 등반·가두캠페인·모의영업점 실습·영업점 현장실습 등을 거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