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가 11월 한 달간 신용(체크)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OK저축은행은 자사 배구단 소속인 김용한 선수 이름을 딴 적금상품을 출시했다.
하나카드, 11월 한 달간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
하나카드가 11월 한 달간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경기도 이천 테르메덴에서 바데풀 수영장 입장료를 본인에 한해 1만원에 살 수 있다. 동반 3인은 50%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아산 스파비스 입장료(스파+온천)를 본인은 1만원에, 동반 4인은 반값에 살 수 있다.
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은 이 기간 최대 70% 싸게 구매할 수 있다. 본인은 1만2000원에, 동반 3인은 40%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전월 실적에 상관 없이 하나카드 신용(체크)카드로 결제 시 할인 적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카드 홈페이지나 고객센터로 확인할 수 있다.
OK저축은행, OK 김요한 자유적금 상품 출시
OK저축은행이 8일부터 OK 김요한 자유적금을 판매한다. OK 김요한 자유적금은 올해 저축은행 배구단에 합류한 김요한 선수 이름을 딴 상품이다. 가입자에게는 김 선수 친필사인이 담긴 통장과 2017-2018 V리그 2~6라운드 OK저축은행 홈경기(안산) 무료입장 기회를 준다.
자유 적립식 목돈 만들기 상품으로 최초 불입금은 1만원이다. 가입기간 12개월, 세전 연 2.3% 금리가 적용된다. 상품은 2017-2018 V리그 2라운드 종료 시(12월1일)까지 총 200좌 한도로 판매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