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경남銀, 중소기업과 31번째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外 대구

[금융 이모저모] 경남銀, 중소기업과 31번째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外 대구

기사승인 2017-11-01 19:43:18 업데이트 2017-11-01 19:50:21

경남은행이 경남 함안군 소재 중소기업 2곳(광신기계공업·상아정공)과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은행 거래고객인 정덕표 아영통상·정목의료재단 이사장이 금융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경남은행, 지역 중소기업과 31번째 금융지원 MOU 체결

경남은행이 1일 경남 함안군 소재 중소기업 2곳(광신기계공업·상아정공)과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은행은 앞으로 양 기업은 물론 임직원에게도 상품과 서비스 우대 제공 등 원활한 금융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은행은 지난 3월부터 현재까지 부산·울산·경남 중소기업 31곳과 엔터뱅크 원플러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은행 거래고객, 금융의날 대통령 표창 수상

대구은행 고객인 아영통상·정목의료재단 한패밀리병원 정덕표 이사장이 31일 금융의 날을 맞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정 이사장은 뛰어난 기업경영 능력과 더불어 부를 사회에 환원하고, 성실한 금융 생활로 꾸준히 저축을 한 점이 인정되어 금번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 이사장은 어려운 가정환경에도 불구하고 불굴의 의지로 자수성가해 아영통상, 한패밀리병원, 한패밀리병원요양원을 설립해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지역사회 모범적인 기업인으로 인정받고 있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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