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태호 수원시 제2부시장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다.
26일 오후 3시쯤 소방대와 경찰은 호수에 사람이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경기도 수원시 광교호수공원 내 원천저수지에서 부시장을 인양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고 밝혔다.
경찰은 최초 신고자 등을 상대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