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는 오는 18일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전산작업으로 일부 카드거래가 중지된다고 14일 밝혔다.
신용카드 온라인결제와 체크카드·기프트카드·복지카드를 이용한 온·오프라인 결제, CD·ATM기 현금인출, 장·단기카드대출, 포인트 거래, 현장할인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신용카드 오프라인 결제는 가능하다.
농협비씨카드는 신용카드 ▲온·오프라인 결제 ▲현장할인 서비스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기프트카드는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CD·ATM기 현금인출기능 및 체크·복지카드 결제 기능이 중단된다.
송금종 기자 song@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