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신입사원 공채…11일부터 서류접수

새마을금고중앙회 신입사원 공채…11일부터 서류접수

기사승인 2017-08-09 09:01:41 업데이트 2017-08-09 09:01:44

[쿠키뉴스=송금종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신입공채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직군은 일반직과 전산직이다. 접수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며 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 합격자 발표일은 내달 7일이다. 공인회계사,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는 서류 전형 시 우대해준다.

서류와 온라인 적합도 검사를 통과하면 총 3차례에 걸쳐 면접을 본다.

1차 실무면접은 각 지역에서 시행된다. 2차는 천안에서 합숙면접을 치른다. 이 때 직무역량검사도 실시된다. 3차 임원면접은 서울에서 진행된다. 합격자는 신입직원 입문교육과 인턴 신분으로 2~3개월간 근무평가를 받는다. 이후 정규직으로 임용된다. 채용인원은 미정이다.

오는 16일부터는 광주 전남대를 시작으로 충남대(17일), 부산대(18일), 서울 중앙회 본부(19일)에서 채용설명회도 연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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