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상반기 당기순이익 1196억원

수협은행, 상반기 당기순이익 1196억원

기사승인 2017-07-27 10:21:10 업데이트 2017-07-27 13:53:02

[쿠키뉴스=송금종 기자] 수협은행이 상반기 119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941억원(369%) 증가한 수준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소매여신과 비아지이익이 올랐고, 자산건전성 관리로 충당금이 감소했다”고 실적 상승 배경을 설명했다.

총자산은 30조2226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2조6013억원 늘었다. 원화대출금은 1조8113억원 증가한 23조345억원이다. 원화예수금은 2조661억원 증가한 18조4135억원이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지난해 말 1.22%에서 6월말 0.85%로 개선됐다.

연체율은 0.71%에서 0.45%로 낮아졌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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