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금종 기자] 롯데손보, 치과질환 진료비 보장상품 출시
롯데손해보험이 치과질환 진료비를 보장하는 (무)롯데 밝은미소 보장보험을 4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연간 보장범위를 영구치 보철치료 상해와 질병으로 확대하고 보장한도도 임플란트·브릿지·아말감 진료 등으로 강화했다. 치아촬영비(엑스레이·파노라마) 및 특정치석제거(스케일링)치료 담보도 신설했다. 백내장·녹내장·축농증·비염 등 안과·이비인후과질환 수술비까지 보장한다. 아울러 시각·청각·언어장애진단비 등 다양한 담보들로 구성돼 있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최소 3년부터 최대 20년까지다. 6세부터 64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보장기간은 세만기형과 연만기형에서 고를 수 있다.
MG손보, 2030세대 종합보장보험 리뉴얼
MG손해보험이 4일 2030보험을 개정했다. 2030보험은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학업·직업·결혼·뷰티·레저·건강·운전 등 7가지 테마로 생활 속 위험을 종합 보장한다. 스포츠활동 중 발생한 상해사망 또는 후유장해를 보장하고 질병으로 영구치 발거를 진단받을 경우 치아보철치료(임플란트·브릿지·틀니)를 보장한다. 또한 2.5% 확정금리를 제공한다.
상품은 #JOY다이렉트 PC 및 모바일 버전에서 가입할 수 잇다. 보험기간은 3년 또는 5년이다. 가입나이는 20~39세다. 카카오페이로도 보험료 결제가 가능하다.
삼성화재, 장마철 차량 침수예방 비상팀 운영
삼성화재가 장마철 차량침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비상팀을 운영한다. 삼성화재는 하천 주차장, 저지대 등 전국 440여곳 상습 침수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침수위험 차량 안전지대 견인을 도울 예정이다. 삼성화재는 관공서와 함께 위험예상 지역 현장 실사와 모의훈련, 침수예방 활동도 하고있다. 침수예방 비상팀은 오는 10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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