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정신병원 입원을 거부하며 흉기를 휘두르던 A(44)씨가 경찰의 테이저건을 맞고 숨졌다. 경남 함양경찰서는 16일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진 A(44)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사망했다고 밝혔다. songbk@kukinews.com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