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금종 기자] 농협금융이 6월 한 달간 가뭄피해 농가를 위한 대대적인 일손돕기에 나선다. 김용환 회장 등 농협금융 임직원 40명은 6일 충남 태안군 소원면 농가를 방문해 마늘수확과 환경정비를 돕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가뭄피해 농업인들의 아픔을 위로했다.
김 회장은 “가뭄피해가 더 확산되지 않도록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일손돕기를 전개하고 실효성 있는 대책으로 농가 피해 복구를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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