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지난 1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2시간 정도면 자연 진화도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현재 산림청은 수락산 정상 부근에서 현재 바람이 초속 3미터로 약한 상황이라면서, 2시간 정도면 자연 진화도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산림청에 따르면 낙엽더미로 불이 번지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당국과 산림청은 일출과 동시에 즉시 소방헬기 8대를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songbk@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