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금종 기자] 삼성화재, 업무용 전기차보험 출시
삼성화재가 업무용 전기자동차보험을 출시한다. 내일(1일) 책임개시 계약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기본보험료의 10%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가입 대상은 법인소유 업무용 승용자동차 중 전기차다. 하이브리드와 연료전지 차량은 제외된다.
삼성화재는 또 애니카 서비스 전기자동차 특별약관을 신설해 전기자동차 전용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항목은 비상구난·긴급견인·배터리충전 지원서비스·타이어교체 및 펑크수리·잠금장치해제 등 5가지다. 견인은 50km까지 기본 제공한다.
동부화재, 세계금연의 날 사회적 책임투자 서명
동부화재가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세계보건기구, UN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가 공동으로 마련한 ‘담배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양하는 사회적 책임투자자 성명*’에 서명기관으로 참여했다. 동 서명은 세계 최초로 추진된 담배산업에 대한 국제적인 책임투자 성명으로 AXA, SCOR, 캘리포니아공무원연금 등 전세계 약 40여개 투자기관이 참여했다. 국내 보험사는 동부화재를 포함해 2곳이 참여했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4년 연속으로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 최고등급인 World에 선정됐으며 UN환경계획의 지속가능한 보험원칙(PSI)에 가입하는 등 지속가능경영 분야 행보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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