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금종 기자] 국민은행, LNG발전사업에 8400억 원 자금 지원
KB국민은행이 29일 8400억 원 규모의 신평택복합화력발전사업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주선하고 신평택발전 등 16개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대주단과 금융약정을 체결했다.
사업은 3년간 LNG발전시설을 건설한 후 운영기간 동안 생산된 전력을 한국전력거래소에 판매해 투자금을 받는 사업이다. 총 투자비는 약 1조300억 원 규모다. 시설용량은 940MW로 국내 총 발전설비 용량의 약 1%를 차지하게 된다.
전략적출자자로 참여하는 한국서부발전과 GS에너지가 자본금 1350억을 투자했다. 재무출자자로는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주들이 수익자로 참여한 KB자산운용 펀드가 참여했다. 프로젝트 펀드는 총 1450억원으로 설립되어 자본금 450억 원과 1000억원의 후순위대출을 투자한다.
내달 30일까지 NH스마트뱅킹 가입 후 로그인하면 갤럭시 S8쏜다
농협은행과 농협상호금융이 내달 30일까지 NH스마트뱅킹을 신규 가입 고객을 위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행사기간 중 NH스마트뱅킹을 가입하고 로그인한 고객 500명을 추첨해 갤럭시 S8, 백화점 모바일상품권, 커피 모바일쿠폰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NH스마트뱅킹 이벤트 페이지와 농협인터넷뱅킹 홈페이지 농협은행 페이스북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KEB하나은행·미국 한인은행, 외환·자산관리 상호협력
KEB하나은행이 30일 미국 최대 한인은행인 뱅크오브호프(Bank of Hope)와 외환·PB·수탁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뱅크오브호프는 KEB하나은행의 24개국 145개 해외 네트워크와 외국환 및 자산관리 노하우를 활용해 교민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KEB하나은행은 Bank of Hope 현지 고객을 기반으로 교포 자산가 국내 투자와 이민·유학생 유치 등 비즈니스를 확대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