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장소연 결별…씨제스 “바쁜 스케줄 탓”

곽도원·장소연 결별…씨제스 “바쁜 스케줄 탓”

곽도원·장소연 결별…씨제스 “바쁜 스케줄 탓”

기사승인 2017-05-13 13:26:07 업데이트 2017-05-13 13:29:18

[쿠키뉴스=송금종 기자] 배우 곽도원과 장소연이 결별했다.

곽도원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3일 “두 사람이 바쁜 스케줄로 자주 시간을 보내지 못하면서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영화 ‘곡성’에서 부부로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다. 장소연은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곽도원을 짝사랑하고 있다”며 “너무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한 탓에 상대가 부담스러워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두 사람은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공개 커플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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