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올해 경력·전문직 40명 선발…29일부터 원서접수

금감원, 올해 경력·전문직 40명 선발…29일부터 원서접수

기사승인 2017-03-29 19:31:19 업데이트 2017-03-29 19:39:28

[쿠키뉴스=송금종 기자] 금융감독원이 올해 신규직원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경력·전문직 40명, 신입 공채 60명, 사무·서무직 5명 등 일반직원 105명과 민원처리 전문직원 47명을 포함해 총 152명 내외다.

경력·전문직원은 29일부터 내달 7일까지 금감원 홈페이지에서 서류 접수를 한다. 합격자는 내달 25일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서류 합격자는 필기(논술)시험을 봐야 한다. 문제는 각 분야에 맞게 출제된다. 시험일은 내달 29일이다.

채용분야는 회계·IT·리스크관리·보험계리·법률 등 5개다. 분야별 업무경력이 3년 이상이여만 지원할 수 있다. 채용인원은 40명 내외다. 2년 계약직으로 선발하며 심사 후 무기계약이나 재계약이 결정된다.

민원처리 전문직원 27명은 현재 채용중이다. 나머지 20명과 사무·서무직은 하반기 선발한다. 신입공채는 4월말부터 시작된다.  

채용문의는 금감원 홈페이지나 총무국 인사팀으로 하면 된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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