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민규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이 대통령 선거를 위한 기존의 예비 캠프를 재정비해 본격적으로 경선을 준비하는 ‘국민캠프’로 새출발한다.
국민캠프는 ▲미래기획본부 ▲국민소통본부 ▲국민참여본부 ▲국민정책본부 등 4개 본부체제로 조직을 재편하고, 2명의 의원이 캠프에 추가로 합류했다.
경선선거본부장에는 최경환 의원(국민참여본부장 겸임)이 선임됐고, 미래기획본부장에는 이용주 의원, 국민참여본부장에 송기석 의원, 정책실장에 채이배 의원, 특보단장에 김중로 의원, 소통자문단장에 표철수 전 최고위원이 선임됐다. kioo@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