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 전 금감원 국장, 광주은행 신임 상임감사위원 내정

송현 전 금감원 국장, 광주은행 신임 상임감사위원 내정

기사승인 2017-03-14 15:41:12 업데이트 2017-03-14 15:41:14

[쿠키뉴스=송금종 기자] 송현(58) 전 금융감독원 저축은행검사국장이 광주은행 신임 상임감사위원으로 내정됐다.

14일 은행권에 따르면 광주은행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상임감사위원과 사외이사 내정 안건을 의결했다. 또한 이달 임기가 끝나는 김태기(61) 전남대 교수, 장명철(66) 그린CS 고문, 김상국(65) 전 SK차이나홀딩 대표 등 사외이사 3인은 연임에 성공했다. 

이들은 오는 23일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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