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신한銀, 경기지역 소상공인 지원 225억 대출조성 外

[금융 이모저모] 신한銀, 경기지역 소상공인 지원 225억 대출조성 外

기사승인 2017-03-10 13:33:05 업데이트 2017-03-10 13:33:07

[쿠키뉴스=송금종 기자] 신한은행, 경기신용보증재단 손잡고 소상공인 자금지원

신한은행이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자금을 지원한다. 신한은행은 재단에 1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225억 원 규모 신규대출한도를 조성해 이들을 도울 예정이다. 이로써 약 850여개 업체가 대출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들 업체는 동 협약에 따라 보증료 감면과 보증한도도 우대 받는다.

BNK캐피탈·SK플래닛, BNK썸카멤버스 업무협약

BNK캐피탈이 SK플래닛과 BNK썸카멤버스 서비스 출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BNK썸카멤버스는 SK플래닛의 모바일 플랫폼 시럽(Syrup) 안에 탑재돼 온라인 중고차 금융 채널 BNK썸카를 홍보하고 기타 상품을 판매하는 데 사용된다.

BNK캐피탈은 BNK썸카멤버스를 통해 BNK썸카의 다양한 정보와 중금리 대출 등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멤버십 회원들에게는 온라인 쇼핑몰·음식점 할인 등 쿠폰을, 신규 고객 1만명에게는 매달 신용보호 서비스와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BNK썸카멤버스로 중고차 대출 등 상품을 이용하면 주유권,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BNK썸카멤버스는 오는 4월 중 출시된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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