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신한銀, 구제역 피해 중기 금융지원 外

[금융 이모저모] 신한銀, 구제역 피해 중기 금융지원 外

기사승인 2017-02-10 15:11:25 업데이트 2017-02-10 15:11:28

[쿠키뉴스=송금종 기자] ◇신한은행, 구제역 피해 중기 금융지원

신한은행이 오는 14일부터 구제역 피해 중소기업을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구제역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와 농축산물 도매 및 중개업 등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기업 당 3억 원 이내에서 500억 원 규모의 긴급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피해기업에게는 대출금 분할상환 유예, 만기연장, 대출 만기 연장 시 최고 1.0%p 금리를 감면해준다.

우리종합금융, 기업 M&A 중개플랫폼 오픈

우리종합금융이 기업M&A 중개플랫폼 M&A 마켓을 오픈하고 10일 서비스를 개시했다.  M&A마켓은 매수∙매도 희망기업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온라인 M&A 오픈마켓이다. 기업은 적절한 인수자나 매물을 찾는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우리종합금융은 M&A자문이나 인수금융을 제공해 수익을 얻는 구조다. 

우리종합금융은 마켓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일 한국 M&A거래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M&A 마켓은 우리은행 모바일뱅크 위비뱅크와 위비마켓, 우리종합금융 홈페이지로 접속할 수 있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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