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이모저모] 농협銀, 임직원 농심이념 강화교육 실시 外

[금융 이모저모] 농협銀, 임직원 농심이념 강화교육 실시 外

기사승인 2017-02-08 13:28:55 업데이트 2017-02-08 13:28:58

[쿠키뉴스=송금종 기자] ◇ NH농협은행, 임직원 농심이념 강화교육 실시

NH농협은행 마케팅 임직원이 농심(農心)을 품고 고객 모시기에 전력을 다한다. NH농협은행은 7일 서울 서대문 본사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농심 이념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주제강연을 진행한 이창현 부행장(마케팅부문장)은 “저금리·저성장 기조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농협의 뿌리는 농심이라는 정체성 확립이 중요하다”며 “마케팅부문 전 임직원이 농심을 가슴에 품고 올해도 목표 손익을 달성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실현과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마케팅 방안으로는 △농업인 재무설계 현장지원 △농심(농민안심)연금제도 도입 △도·농간 청소년 교류 금융캠프 개최 등이 논의됐다.

◇BNK부산은행 ‘숨은 돈을 찾아라’ 이벤트 당첨자 공지

BNK부산은행이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시행에 맞춰 실시한 ‘숨은 돈을 찾아라’ 이벤트 결과를 8일 부산은행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부산은행은 이벤트 기간 중 타 은행 1년 이상 미사용 소액계좌 잔액을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부산은행으로 이체한 고객 3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는 국내 16개 은행계좌를 한 번에 조회해 소액계좌 등을 본인이 원하는 은행계좌로 이전할 수 있는 서비스다.

song@kukinews.com

송금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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