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송금종 기자] NH농협은행이 새로운 사업 슬로건을 내걸고 손익 목표 달성에 사활을 건다.
NH농협은행은 2일 농협은행 서울 서대문 본사 대강당에서 농심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 등 ‘농협은행 3.1’추진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농협은행 3.1은 농협법 1조에 기반한 농심 마케팅 3.0에 손익목표 달성 원년의 해 0.1을 더한 전략 슬로건이다.
컨퍼런스에서는 슬로건 추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임직원의 농심이념 무장 △농심에 기반한 마케팅 전개 △범농협 시너지 추진을 위한 세부 실행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경섭 농협은행장은 “농협은행 임직원 모두 농심을 가슴에 품고 올해 목표 손익을 반드시 달성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실현과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