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여기는 미국 아이다호 주 보이시에 위치한
레이크 헤이즐 중학교입니다.
이곳에서 열정적으로 수업을 진행 중인 선생님.
그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안전에 대해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불이 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있는데요.
몸짓, 손짓, 표정, 목소리 변화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활용합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창밖으로 대피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기 위해
이번에는 온몸을 던지는데요.
갑자기 카메라에서 사라진 선생님,
그는 진짜 ‘창 밖’으로 몸을 날렸습니다.
선생님의 열정적 수업에
웃음으로 화답하는 학생들.
다시 교실 안으로 들어온 선생님은
체조 마무리 동작을 선보이며
수업 내용을 각인시키네요.
선생님을 잘 만나면
학생의 인생이 바뀐다고 하는데...
적어도 영상 속 학생들은
화재 발생 시
자신의 목숨은 건질 수 있겠죠?! 김민희 콘텐츠에디터[출처=유튜브 FLASH GOLF]

치료법 제한적인 유전성망막병증…“진단 받아야 희망도 있다”
“진단만 받는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윤창기 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교수는 최근 쿠키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 유전성망막병증 진단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유전성망막질환은 치료 방법이 많지 않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