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때가 되면, 식욕을 자극하는 맛있는 냄새로 가득한 주방.
하지만 주방에 ‘누가’ 들어가느냐에 따라
상황은 크게 달라집니다.
주방이랑 친하지 않은 사람들은
평온하고 행복해야 할 주방을
처참한 전쟁터로 만들기도 하는데요.
‘헉’ 소리 나는
이들의 천태만상을 모아봤습니다. 원미연 콘텐츠에디터 [출처=imgur]
전자레인지를 열어본 순간, 그저 웃지요.

커피에서 소시지 냄새가 난다 싶으면...

말이 곰이 돼버린 현장

물은 가스레인지에 끓이는 것 아닌가요?

파스타는 ‘직화’로 구워야 제맛?

피... 피... 피자라고 하기엔... 쑥스럽지만...

요리, 아니죠~ 폭탄, 맞습니다!

‘전자레인지 사용금지’라고 했지~

“커피... 아니, 라면 먹고 갈래?”

빵은 따뜻하게만 먹으면 장땡!

요리는 못해도, 설거지는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