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전남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선착장 앞바다에 빠진 승용차에서 3명이 숨진채 발견됐다.
4일 오전 10시39분 송호리 선착장 앞바다에 승용차가 빠져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승용차 안에서 손모(54·여)씨 등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 시신을 인양했다.
해경은 다른 사망자의 신원과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min@kmib.co.kr
4일 오전 10시39분 송호리 선착장 앞바다에 승용차가 빠져있다는 신고가 119에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승용차 안에서 손모(54·여)씨 등 여성 2명과 남성 1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 시신을 인양했다.
해경은 다른 사망자의 신원과 정확한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하고 있다. min@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