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58분쯤 경기도 양주시 삼숭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이날 오전 10시 47분쯤 불길을 진화했다. 현재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 당국은 불길을 잡고 화재를 진화하는 한편 추가 인명 피해가 있는지 확인 중이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희귀질환도 조기진단 시대…“지역 거점 병원서 충분히 관리”
세포 내 노폐물을 분해하는 ‘리소좀’의 기능 이상으로 발생하는 리소좀 축적 질환(LSD)은 조기 진단이 중요한 희귀 유전질환이다. 치료 시기를 놓치면 장기 손상이 돌이킬 수 없게 진행되기 때문에 정부의 신생아 선별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