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동 세 모녀 살해 용의자가 경북 문경에서 검거됐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전 6시30분쯤 서울 서초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48)가 부인(43)과 큰딸(13), 작은딸(8)을 머플러로 목을 졸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는 범행 직후 “처와 아이들을 죽이고 자신도 죽겠다”며 119에 신고를 한 후 잠적했다가 붙잡혔다.
경찰은 아내와 두 딸의 시신을 감식하고 있다.
김민석 기자 ideaed@kmib.co.kr
조중현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교수팀이 파킨슨병 연구와 신약 개발에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뇌 모델
신현진 건국대학교병원 안과 교수팀이 눈썹주름근의 해부학적 위치를 정밀 분석해, 동아시아인에 최적화된 보톡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이은주·백지연 교수가 고위험군 노인 환자를 조기 판별할 수 있는 ‘급성기 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