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국립대병원, 유방암 적정성 평가 8회 연속 '1등급' 획득
경상국립대병원(병원장 안성기)이 '2주기 1차(2023년) 유방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1주기 7회에 이어 총 8회 연속으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023년 한 해 동안 원발성 유방암으로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를 받은 만 18세 이상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여 지난 21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유방암 적정성 평가는 전문인력 구성, 다학제 진료비율,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환자 비율,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등 총 8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경상국립대병원은 종합점... [강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