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7회 부산교육대상에 권해성·곽강표 전 교장 선정
권해성 전 장전초 교장과 곽강표 전 센텀고 교장이 제37회 부산교육대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부산시교육청은 오는 17일 오후 4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제37회 부산교육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부산교육대상은 존경받는 스승상을 정립하고, 교육자 존중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88년 제정됐다. 매해 연말 부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를 선정·시상한다. 초등교육 부문 권해성 전 교장은 39년 9개월간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노력했고, 예비 교사·교사 등을 대상... [박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