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이 그린 미래상’…대구시, ‘2040 대구플랜’ 에 담는다
대구시가 청년세대의 목소리를 담은 도시 미래 구상안을 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청년참여단이 4주간의 집중 토론 끝에 제안한 ‘2040 대구플랜 미래상 제안서’를 수용해 향후 도시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11일 밝혔다. ‘2040 대구플랜’은 현재 시가 수립 중인 도시기본계획의 명칭이다. 청년참여단은 공모를 통해 선발된 5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달 11일 창단식을 시작으로 한 달간 ‘도시’, ‘교통’, ‘경제·산업’, ‘문화·복지’, ‘환경&... [최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