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시, K컬처박람회 ‘어벤져스 7인 자문단’ 짰다
천안시가 내년 3회째를 맞는 천안 K컬처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어벤져스급’ 자문단을 구성했다. 시는 지난 27일 영화·팝·게임·뷰티·푸드·웹툰·한글 등 K컬처를 대표하는 7개 분야의 국내 최고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스튜디오 드림캡쳐 김미희 대표는 충무로 영화계를 대표하는 여성 제작자로 20년 동안 수많은 영화를 제작해 왔다. 대표작으로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타짜, 혈의 누 등이 있다. 10여 전부터는 영화뿐 아니라 연극, 뮤지컬, 콘서트 등 다양한 콘텐츠... [조한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