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유성구, ‘대전 특수영상콘텐츠특구’ 지정
대전 서구와 유성구가 '대전 특수영상콘텐츠특구'로 최종 지정됐다. 서구에 따르면 서구와 유성구가 공동으로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에 지정 신청했던 특수영상콘텐츠 분야 지역특화발전특구가 28일 세종 중기부 청사에서 개최된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심의를 무사히 통과했다고 밝혔다. 특구 지정에 따라 서구와 유성구는 만년동, 월평동, 도룡동 등 갑천 일원 132만㎡(약 40만 평) 구역을 특수영상콘텐츠 분야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하고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예산 1767억 원을 들여 특수영상콘텐츠산업 고도화 지...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