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0회 한남인돈문화상 이성희 목사 수상
제30회 한남인돈문화상 수상자로 기독교 사회활동가로 공헌해 온 이성희 목사(추양 한경직 재단 이사장)가 선정됐다. 한남대 인돈학술원은 3일 오후 2시 정성균선교관에서 제30회 한남인돈문화상 시상식을 갖고 이 목사에게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을 수여했다. 이 목사는 목회자이자 교회 행정가로 평생 한국교회와 기독교 연합기관의 발전에 헌신해 왔다. 기독교 사회활동가로서 한민족복지재단, 새누리 좋은사람들 및 총회(예장통합) 문화법인 등을 설립해 사회복지와 문화의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해왔다. 특히 이 목사는 한... [이익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