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시, ‘침수 사례분석’으로 기획설계부터 방재 적용
당진시가 지방하천인 당진천 범람에 대비해 침수 방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가운데 침수 사례분석을 통해 기획설계 단계부터 방재설계 적용으로 집중호우시 피해를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예상치 못한 극한의 폭우로 당진시를 가로 지르는 하천이 법람위기를 맞았으며 이로 인해 다양한 형태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만반의 준비를 통해 정주여건 조성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8월 당진천 주변의 4개 공동주택 단지에 침수 방지 시설(물막이판)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이 같은 분위기... [이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