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 매출 200억원 달성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북 군산시에서 출시된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가 매출액 200억원을 달성했다. 군산시는 배달의명수 매출액 200억원 달성을 기념해 ‘시민사랑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배달의명수는 지역 소상공인은 배달플랫폼 이용 중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소비자에게는 군산사랑상품권 할인혜택(10%)을 제공해 전국적인 공공배달앱 성공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감사 이벤트는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배달의명수를 이용하는 시민 총 666명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