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기업유치 성과로 산단에 기업 꽉 들어차
전북 익산지역 산업단지에 분양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완판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5일 익산시에 따르면 국내 최초 식품집적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 분양률이 78.2%(산업입지정보시스템 기준)로, 총 124개사가 분양계약을 체결하고 전체 기업의 71%에 해당하는 87곳이 공장 가동에 들어가거나 착공했다. 산단에는 풀무원 김치 수출공장, 곰표 밀맥주의 세븐브로이이즈, 전북 김 수출 1위인 SCDD 등 입주, 건강기능식품 분야 기업 프롬바이오와 셀로닉스, (유)삼익유가공도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공장 가동이 활발히 이뤄지...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