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직 전북도의원, 단체장 출마 예상자 경쟁력 주목
6.1 지방선거가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북지역 시장⋅군수에 출마하는 전북도의원 출신 출마 후보군들의 경쟁력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일부 현직 전북도의원들 중 단체장 출마자들은 의정활동으로 인지도와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와 탄탄한 조직을 배경으로 선거 판도를 흔들 있다는 분석이다. 먼저 임실군수에 도전하는 한완수 전북도의원은 3선의 임실군의원과 2선의 전북도의원 경험을 바탕으로 표밭갈이에 힘을 쏟고 있다. 임실군수 출마 후보군은 한완수 도의원을 비롯해 김진명 전 전북도의원, 박기봉 전 남...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