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성 전 전주시의원, 내년 총선 전주병지역구 출마 선언
“민주당도 전주시에서부터 개혁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선봉장에 선 것인데, 고소고발 한 번 했다고 중앙당에서 저를 내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런 당원 당규도 없고요. 만약에 중앙당에서 이런 것으로 마이너스를 준다면 저는 시민과 끝까지 가겠습니다.” 지난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당내 경선에 개입한 혐의로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국회의원(전주병)을 고발한 김호성 전 전주시의원이 내년 총선에서 정면승부를 펼치겠다고 선언했다. 김 전 의원은 지난 6월 30일 “김성주 의원의 불출마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