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균 전북교통문화연수원장, 총선 출마 결심 원장직 사임
정희균 전라북도교통문화연수원장이 대한테니스협회장 사임에 이어 원장직 마저 내려놓고 내년 총선을 위한 본격적인 선거전에 뛰어들었다. 앞서 지난 9월초 대한테니스협회장을 사임한 정 원장은 임기를 2개월여 앞두고 전북교통문화연수원장직까지 사임의사를 표명, 내년 총선 출마로 정계입문에 의지를 분명히 밝혔다. 정 원장은 “내년 총선에 출마할 계획이 있는데도 원장직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연수원이나 개인적 활동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 사직서를 제출했다”면서 “30년 가까이 정치활동을 해...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