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국 전주시의원 “행정 엇박자 방지, 전문직위 제도 적극 활용해야”
전북 전주시의회에서 갈수록 다변화되는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중장기 사업 지체와 엇박자 행정을 방지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추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직위 제도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국 의원(덕진, 팔복, 송천2동)은 16일 제405회 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책 전문성과 연속성을 위한 전문관제 확대가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전문관제 도입이 필요한 사례로, 전주시의 대표적 난제로 지목되는 폐기물처리 사업을 지목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전... [김영재]